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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방 추나요법 급여화 1년… 통증환자 치료 크게 늘어
작성일 : 2020-07-24
조회 : 28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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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포청연한방병원 “건보 적용전보다 344%↑”



건강보험이 적용된 지 1년, 한방병원의 대표적인 디스크 치료법인 추나요법이 통증 환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목포청연한방병원은 21일 추나요법이 급여화 된 이후 치료환자가 344%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.

목포청연한방병원에 따르면, 급여화 시행 이후인 작년 4월8일부터 올해 4월7일까지 1년 간 추나요법 시행 건수는 1만1086건 이었다. 급여화 시행 전인 2018년 4월8일부터 2019년 4월7일까지 1년간 시행 2495건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.

이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.

추나요법은 수술 없이 척추나 관절의 손상된 기능과 가동 범위를 회복시켜 잘못된 자세와 체형을 교정하는 한방물리치료법 중 하나다. 크게 정골추나와 경근추나로 나뉘고 손가락, 손바닥 등의 강약 조절을 통해 통증부위를 교정해 뼈와 관절을 조절하게 된다.

이처럼 추나요법은 한의학의 대표적인 치료이지만 전문가들은 “숙련된 한의사에게 받지 않으면 되레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”고 말한다.

목포청연한방병원 임진강 대표원장은 “추나요법은 통증 부위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미숙련 한의사나 면허가 없는 사람에게 치료받을 시 위험할 수 있다”면서 “환자의 상황에 따라 추나요법을 시행해야지 무분별하게 치료를 진행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”고 조언했다.



출처 : 광주드림(http://www.gjdream.com)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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